쿠바의 마약밀매기지 소탕작전중 동료들을 잃은 용병 쉐일은 정부마저 자신들을 외면하자 용병을 해체시키고 마이애미에서 고등학교 선생으로 있는 여자친구 제이니를 찾아간다. 제이니는 교내 폭력조직의 두목인 완 라커스라는 학생을 다른 학교로 전학시키려다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을 한다. 쉐일은 제이니 대신 임시교사직을 맡고 옛날 […]

가벼운 접촉사고로 도라를 만난 개빈은 위험한 유혹에 빠져든다. 나이트클럽의 댄서인 도라는 자신이 총기소지 혐의로 경찰에 소환되었다며 유능한 변호사인 개빈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도라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한 개빈은 도라가 무혐의 처리 되도록 도와주고 두 사람은 뜨거운 관계가 된다. 그러나 일은 이때부터 꼬이기 […]

파나마 운하의 보호 명목으로 주둔하고 있는 미 해병대 특무상사 토마스 베케트는 정확한 임무수행으로 반군측에서 어마어마한 현상금을 걸고 있는 저격병이다. 어느날 워싱턴에서 직접 작성한 명령서를 들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밀러가 파송되어 오는데, 베게트에게 주어진 임무는 반미운동의 지도자 알베레즈 장군을 없애라는 것이다. 베게트는 […]

사고는 섯달 그믐날 밤에 일어났다. 그러나 그 결과는 너무나 충격적인 것이었다. 쥬디스의 남편 댄은 자동차 사고전에 이미 쥬디스의 총에 죽었고, 잭크는 그것을 막으려고 했지만 실패하자 댄의 시체를 몇일 후면 심해에 가라 앉히기로 폐선에 갖다 숨기는 일을 거든다. 그 말을 믿지 […]

샌프란시스코의 FBI요원 스탠틴(시드니 포이티어)는 인질극을 벌이며 보석을 탈취하고, 끝내는 그 인질을 죽인 잔혹한 살인마를 추적하다 캐나다 국경까지 가게된다. 그 곳에는 험한 산이 놓여 있어 그는 결국 산사나이 조나단(톰 베린져)의 도움을 청하는데, 조나단이 애인 사라가 이끄는 등산객들중에 그 범인이 숨어 있음을 […]